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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2. 10

DB증권, 2022년 영업이익 1167억원 기록…전년 대비 88.7% 증가


DB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116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무려 88.7%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DB증권의 지난해 총 매출은 1조9220억원에 달하며 이는 직전 사업 연도에 비해 45.77%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의 증가세는 특히 눈에 띄는데, 당기순이익은 529억원에서 955억원으로 80.32%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DB증권의 꾸준한 실적 회복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DB증권의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PIB(Performance-based Investment Banking) 연계 사업 모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객 기반을 확장하는 데에 성공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저축은행과 자산운용 등 연결 종속 회사들의 실적 회복이 전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개선된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계획에 따라 주주 환원정책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DB증권의 실적은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DB증권은 금융 시장 내에서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주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