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환율 동향: 달러 강세 지속, 원/달러 1,382원 돌파
달러, 주요 통화 대비 강세 지속
2026년 9월 18일, 외환 시장은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최근 영업일인 9월 16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고시한 환율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1,382.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1,380원선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는 달러의 전반적인 강세 추세를 반영합니다. 미국 달러 지수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주요 통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유로/달러는 1.1500에서 1.1499로, 파운드/달러는 1.3500에서 1.3499로 소폭 하락하며 달러의 상대적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엔화 역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달러/엔 환율은 155.05에서 155.69로 상승했습니다.
원/엔 환율도 동반 상승 흐름
원화 약세는 엔화 약세와 함께 원/엔 환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00엔당 원/엔 환율은 직전 영업일 대비 0.66% 오른 888.0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엔화 약세와 원화 약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편, 달러/위안 환율은 6.7100에서 6.7107로 소폭 상승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 속에서 위안화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오늘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
오늘 9월 18일 외환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미국 달러의 강세가 지속될지 여부입니다.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과 함께,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관련 소식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움직임이 수입 물가에 미치는 영향도 환율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CB 고시환율은 시장의 참고 지표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