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일본 산업 생산·소매 판매 둔화… 금리 인상 가능성 주목
8월 생산·소비 지표 부진
일본 8월 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7% 증가를 예상했으나 전망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 증가에 그쳐, 이전 3.9% 증가보다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7월 산업 생산 역시 0.2% 감소했던 점을 고려하면 생산 활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소매 판매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8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1.2% 감소하며 7월 2.4% 증가세를 반납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7%로, 시장 예상치 3.3%와 이전치 3.7%를 하회했다. 이는 소비 심리 위축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