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매업, 8월 판매량 급감…가을에도 부진 전망
8월 소매 판매, 1년래 최대폭 하락
영국 소매업계가 8월 들어 더욱 악화된 거래 환경에 직면했습니다. 영국 산업연맹(CBI)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8월 소매 판매량은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들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하락했습니다.
7월 -26%였던 소매 판매 잔액(Sales Balance)은 8월에 -48%까지 급락했습니다. 이는 판매량 감소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9월에는 판매량 감소세가 완화되어 -22%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